한 해중 가장 큰 달이 뜬다는 정월 대보름.
옛날에는 설부터 정월대보름때까지 올해 풍년을 기원하며 크게 놀았다고 해요.
집집마다 지신밟기를 돌며 부엌과 마당에 간단히 제를 올리기도 했지요.
작년에도 방문해주셨던 덕과면 농악단이 올해도 대보름 지신밟기를 위해 남농 덕과 공공급식센터에 방문해주셨어요^^
남농과 남농 직원들의 한해 복을 빌며 신명나게 농악가락 들려주셨답니다^^
이렇게 쌀을 넘치도록 가득 담고 그 위에 초를 꽂아야 한다고 해요
올해도 우리 조합원님들과 직원분들 모두 아프지말고 남농도 함께 발전하는 한 해가 되게 해주세요^^
공공급식센터 곳곳을 돌며 신명난 가락 들려주셨어요^^
남농에서는 맛있는 고기랑 귀밝이술을 준비했습니다^^*
덕과면사무소 직원분들도 함께 오셔서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유기엔 고객님들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내더위 맞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