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수확한 유기농 꼬맹이 햇당근 입니다.

땅에서 캐내어 흙만 털고 먹어도 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지름 2~3cm, 길이 5~10cm 의 작은 크기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특별한 요리의 장식에도 그만이구요.

물론, 맛과, 각종 영양은 그대로 입니다.

당근은 미나리과의 2년초 식물입니다.

옛날에는 말이 좋아하여 사료로 쓰기만하고 사람이 먹는 것은 즐기지 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베타카로틴을 비롯하여 비타민 A, 비타민 C가 많으며,

맛이 달아 나물 ·김치 ·샐러드를 비롯하여 각종 요리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색감을 중요시 하는 한국요리에는 당연히 붉은 색을 담당하는 당근을 빼놓을 수 없겠죠.

정말 맛있고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매력만점 당근을 만나보세요.

이 당근을 정성을 다해 재배한 생산자님입니다.

산지 현장에서 직접 저울에 달아가면서 박스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당근의 잎과 줄기도 샐러드 등에 활용하면 좋은데,
중량문제로 인해 현장에서 제거됩니다. 조금 아깝긴 하지요.

현장에서 걸러지는 못난이 당근, 파당근 등입니다.

즉석 간식용으로, 샛거리로 바로 현장에서 바로 시식되고 있습니다.

현재 농가에서는 인력이 언제나 부족합니다.

그래서 "버우델"씨와 같이 외국에서 농업을 배우러 온 청년들의 손길이 많이 필요합니다.

정성스럽게 키워낸 당근입니다.

맛있는 요리로, 쥬스로, 생식으로.... 많이 애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