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즈음하여 송편을 한번 빚어보았습니다.
당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호박고구마가루, 시금치가루, 당근가루.... 등등을 이용하여 예쁘게 색을 내보았습니다.
너무나 맛있게 생겼죠?
.
.
.
하지만... 다 쪄놓고 보니...
.
.
.
송편소를 모두 깨로해서...
장렬히... 실패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ㅜㅜ
너무나 큰 충격에... 완성작의 사진도 생략...
역시 송편속은 팥고물이나 콩고물이 들어가야 진리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건강한 친환경 생활 - 유기엔 남농두레아띠.